Greetings to everyone!
The Korean Music Association (KMA) wishes you the best of health and wellbeing.
Since its founding in 1980, the KMA has diligently promoted the artistic development of both Korean and American music culture, hosting forty consecutive years of annual concerts. Growing with Washington's Korean community, the KMA has collaborated with the Seattle Symphony's Celebrate Asia and the Korean Consulate General in Seattle. Furthermore, the KMA is a future-oriented organization that has been actively organizing youth music scholarship competitions for 20 years to support the next generation.
The pandemic closed most youth music competitions. In the midst of these challenges, the KMA decided to host an online competition for the first time, providing students nationwide the opportunity to show their passion and dedication to music. In 2021, the KMA expanded its online competition reaching more students with larger scholarships, an endeavor made possible by our sponsors.
The Korean Music Association will continue bridging Korean and American culture forging a harmonious community embracing music together.
Respectfully,
Yujin Kim/President
Biography
회장 인사글
워싱턴주 음악 협회(Korean Music Association)는 2021년 pandemic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워싱턴주 음악 협회(KMA)는 1980년 창단 이래, 지난 40여년 동안 음악을 통하여 미국 주류 예술 문화에 동참하고 한.미 양국의 예술적 발전을 도모하며 성실하게 워싱턴 주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역사 깊은 단체입니다. 매년 정기 음악회를 열어 지역 예술을 풍요롭게 하고 Seattle Symphony와 함께한 Celebrate Asia, 세월호 추모 음악회, 6.25, 광복절 기념 음악회, 열린 음악회, 이사 후원 음악회 등을 통하여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후원하며 청소년 음악 장학 사업을 20년째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미래 지향적인 단체입니다.
2020년 워싱턴 지역의 크고 작은 청소년 콩클이 취소 되는 가운데 KMA는 최초로 대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참가 자격을 워싱턴 주 한인 학생에서 인종을 초월해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에게로 기회를 넓혔고 2021년에는 미주 전 지역과 해외에서도 참가자를 받아 수상자를 늘리고 더 많은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의미 깊은 행사로 발전하였습니다. 온라인 콩클을 긍정적으로 동의하시고 어려운 때 학생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후원하여 주신 이사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악 협회가 열어놓은 40여년을 발판 삼아 다음 세대가 더욱 발전하기 바라며 음악 협회는 계속적으로 장학 콩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것입니다.
특히 40년 동안 한번도 멈추지 않았던 정기 연주가 작년에는 펜데믹으로 연기되었는데 오늘 다시 대면과 비대면으로 41회 정기 연주회를 올리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워싱턴 주 음악 협회는 한인 사회와 이 지역사회에 자랑이 되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는데 힘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의 음악회가 오랜 펜데믹으로 지쳐있는 한인 사회와 워싱턴 주 지역 사회에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길 바라며 늘 응원해주시는 워싱턴 주 한인 여러분들과 협력해주시는 한인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인사의 글을 드립니다.
회장 김유진 배상
주요경력